뽕따러가세 송가인, 고향 진도 '뽕남매'의 수상한 상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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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은타로케세'7회에서는 송가 인과 붐이 송 카인의 고향 진도를 찾아'고향 투어'는 물론'수상한 상견례'에서 흥을 데데로하고 있다.송가인은 고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자신의 흥을 맛보며 자신들을 향한 고향 역을 열창했습니다. 지역주민의 발걸음마저 멈추는 등 처음부터 뜨거운 진도편을 예고했습니다. 역시 송가인은 진도의 딸이자 진도 홍보대사답게 보석 진도 구석구석을 열풍에 소개하며 고향에 대한 아이의 정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송가인과 붐이 진도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송가인 고향집을 찾은 가운데 열풍은 '따라가자' 역사상 가장 긴장된다는 마음을 털어놓는가 하면 "부모님께 내가 꼭 인사를 드려야겠다"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상남매는 송가인 아빠를 만난 사람으로 마치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포스로 절을 해 아빠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바람은 딸이 집에 쵸소움 데리고 운의 남자가 좋아이라눙 아빠 말에 '붐소발'라고 마음 편하게 부르라는 눈치가 돈 능청을 했으나 곧 송 카인의 사위 조건 중 한 순위가 ' 잘생긴 얼굴'이라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망연자실하고 있는 모습으로 현장에 폭소탄을 날렸다.또 이날 남매는 아버지를 위해 당신이 잘못한 게 없어요를 듀엣으로 불러 한 쌍의 원양 같은 분위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역시 송가인이 생애 처음으로 아버지만을 위한 미니 콘서트를 오픈, 아버지의 애창곡인 전선야곡을 목청껏 불러 현장에 감동을 주었다. 금의환향했던 송가인이 고향에서 펼치는 즐거움과 효성스러운 진도예기가 기대감을 더해준다."가까운 추석을 맞아 진도를 찾은 송가인과 붐은 도착 순간부터 한껏 들뜬 모습으로 극강의 흥을 대방출했다"며 "상남매까지 분홍색 기류를 형성시킨 '내 고향 대축제' 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목요일 1연예'폰 타러 가세'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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